휴메딕스가 글로벌 미용의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에스테필의 임상적 가치와 한국형 미용의학 시술 철학을 발표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AMWC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콜라겐 스킨부스터 ‘에스테필’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AMWC는 매년 120여 개국, 1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미용·항노화 의학 학술대회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AMWC Korea는 K-뷰티와 국내 미용의학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를 받았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필 제조사 리젠바이오텍과 공동으로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에스테필은 PDLLA(Poly-D,L-Lactic Acid)와 CMC(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를 결합한 콜라겐 생성 촉진제다.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볼륨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행사 기간 박희선 몬스터클리닉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 의료진은 왜 다르게 시술하는가: 한국적 미적 기준과 시술 철학(Why Korean Clinicians Do It Differently: Cultural & Aesthetic Philosophy Behind the Approach)’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 원장은 에스테필을 활용한 얼굴 및 바디 부위의 입체감 개선(Volumizing)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한국 의료진 특유의 정교한 시술 접근법과 미적 기준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경쟁력임을 설명했다. 또한 기존 에스테필 200㎎ 제품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킨부스터 전용 제품 ‘에스테필 럭스(50㎎)’를 소개했다. 에스테필 럭스(50㎎)는 기존 200㎎보다 입자와 용량을 줄여 얕은 부위에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킨부스터 전용 제품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AMWC Korea 참가를 통해 한국 미용의학의 우수성과 에스테필의 임상적 가치를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술 교류와 협력 확대를 통해 에스테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