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에서 유전독성에 대한 우려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제프티는 공인 비임상 시험기관인 디티앤씨알오 안전성평가센터에서에서 수행한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소핵시험에서 최종 유전독성 ‘음성’ 결과를 획득했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비임상 데이터와 베트남 뎅기열 임상 기록을 결합해 미국 임상의 최종 개시 스케줄 협의에 들어간다. 진근우 현대바이오 대표는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독성학적 허들을 넘어선 것”이라며 “제프티가 숙주세포의 염색체 구조적 안전성을 확실하게 유지하면서 바이러스 복제 경로만 선택적으로 차단함을 증명함으로써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