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케어(Place Qualitycare™) 전문 기업 케어원(CARE1, 대표 김호영)이 B2C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꼬미(KEKOMI)’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깨꼬미는 공간 위생 관리를 일상 속 습관과 경험의 영역으로 확장한 ‘클린 리추얼(Clean Ritual)’ 콘셉트의 브랜드다. 해충 방제나 공간 청소 등 기능 중심 제품을 넘어 생활 공간을 관리하는 경험에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위생과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공간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다 친숙하고 일상적인 형태로 제안하고자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명인 깨꼬미(KEKOMI)는 케어원의 공식 캐릭터인 ‘깨꼼이’에서 출발했다. 깨끗한 환경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 공간을 관리하고 보호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케어원은 해충 케어 솔루션 제품인 ‘초파리 트랩’과 ‘아웃도어 케어 미스트’를 출시했다.
‘초파리 트랩’은 깨꼬미 브랜드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기획됐다. 초파리의 행동 특성을 연구해 이동 경로와 반응 조건을 분석하고, 스스로 트랩 내부로 유입되도록 구조를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끈끈이 트랩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되던 죽은 초파리 노출 문제를 보완했다. 또한 장미향 발효 유인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전용 유인제가 사용된다.
함께 출시된 ‘아웃도어 케어 미스트’는 식물 유래 성분과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인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벌레가 기피하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영유아나 반려견이 있는 환경에서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기준을 맞췄다.
박하나 케어원 마케팅팀장은 “깨꼬미는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적 솔루션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을 쾌적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클린 리추얼 브랜드”라며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공간 케어 전문성과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공간 관리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