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사상 첫 9300선 돌파…2%대 급등

입력 2026-06-19 09:01
수정 2026-06-19 11:10

코스피지수가 19일 장 초반 3% 가까이 급등해 장중 기준 사상 처음으로 93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1.96포인트(2.89%) 오른 9325.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가 9300선을 넘어선 건 장중 기준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2575억원 매수 우위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29억원과 4440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현대차, 삼성생명, LG에너지솔루션, 삼성물산 등이 오르는 반면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4.47포인트(0.45%) 내린 996.4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1414억원 매수 우위고 외국인 기관은 각각 792억원과 666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성엔지니어링, 코오롱티슈진, 원익IPS, 리노공업 등이 내리는 반면 파두, HPSP 등이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0.3원 내린 1537.4원으로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