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부산 MBC 부지에 들어서는 하이퍼엔드 주거단지 알티에로 광안이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151~191㎡ 총 366가구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151㎡ 72가구 ▲151㎡P 3가구 ▲153㎡ 66가구 ▲153㎡P 3가구 ▲154㎡ 92가구 ▲154㎡P 4가구 ▲160㎡ 95가구 ▲160㎡P 4가구 ▲191㎡ 26가구 ▲191㎡P 1가구다.
알티에로 광안은 기존 하이엔드를 넘는 하이퍼엔드 단지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면개방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해운대부터 광안리 해변, 수영강을 아우르는 조망권은 확보했다. 타입별로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 관계자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바다와 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세대 내부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와 수전, 북유럽 원목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CLUB ALTIERO'에는 골프 프렉티스 존, 피트니스 존, 스쿼시 존 등의 운동시설과 함께 북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야외 인피니티 풀과 전문적인 조·석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외관에는 커튼월 공법이 적용되며, 디자인과 조경 분야에는 국내외 전문 기업들이 참여한다.
입면 설계에는 글로벌 건축설계 기업인 Perkins Eastman이 참여하며, 조경은 PWP Landscape Architecture와 협업해 설계된다. 조명 설계에는 미국 조명 디자인 기업 bpi가 참여할 예정이다. 조경 시공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구, 에버랜드)이 맡는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2.6대 수준으로 계획돼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고 시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은 광안대교 조망권을 중심으로 오션 리치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알티에로 광안’은 북쪽으로는 백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광안리 상권과 해변, 카페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를 통해 해운대와 센텀시티 등 동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한 센텀 생활권 접근성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갤러리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티에로 광안 갤러리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