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제2회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 개최

입력 2026-06-17 09:32

차이커뮤니케이션이 AI 기술 확산에 따른 광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광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제2회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AI to Z CHALLENG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실제 브랜드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참여 규모와 과제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슬로건은 ‘도전하라, 실전처럼’이다. 참가자들은 굽네치킨, 우리은행, 청호나이스 등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클라이언트 브랜드 과제를 바탕으로 기획과 전략 수립, 크리에이티브 제작 등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는 7월 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시상 규모는 총 23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이커뮤니케이션 주요 클라이언트가 직접 선정하는 특별상도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차이커뮤니케이션 채용 전형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수상작은 내부 검토를 거쳐 실제 광고 캠페인에 활용될 수 있다.

공모전에는 한국광고산업협회, 한국광고학회, 네이버(NAVER), 토스(TOSS)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AI 활용 역량이 광고 산업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실제 브랜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사고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