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최연소 군의원 출마했던 오신행, 일본서 아이돌 데뷔 '깜짝'

입력 2026-06-15 20:30

과거 전남 무안군에서 최연소 군의원에 출마했던 후보자가 일본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사실이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무안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오신행씨(22)가 지난 9일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해 아이돌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명의 데뷔조 멤버를 선발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오씨는 3위를 기록한 박시영씨(23)와 함께 한국인 멤버로 선발됐다. 이들은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로 활동하게 된다.

오씨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18세의 나이로 출마해 지역 최연소 후보로 관심을 모았고, 아버지 오원옥씨(53)도 같은 선거구에 도전, 부자가 나란히 시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