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해외 주식]
스페이스X는 Space, Connectivity, AI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각 사업별로 올해 1분기 매출 비중은 각각 13%, 69%, 17%를 차지하고 있다. 1분기 매출 47억달러, 영업손실 19억달러, 조정EBITDA 11억달러, 순손실 43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스타링크 가입자 확대로 15% 증가했지만 R&D 지출 확대, 스타링크 ARPU 하락, 마케팅 비용 증가, 그리고 xAI의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 비용으로 이익단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스타십 발사 서비스 부문의 자체 위성 발사 비중 증가와 스타링크의 공격적 지역 확대 전략으로 Space, Connectivity 부문의 매출 증가율은 다른 우주 기업 대비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AI는 앤트로픽, 구글과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으로 하반기 109억달러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2026년 스페이스X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300억달러로 예상된다. 성장 전략의 핵심은 스타십 개발 완료스페이스X의 Space, Connectivity, AI 부문의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십 개발 완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으로 하반기 스타링크 V3 위성, 2027년 스타링크 V2 모바일 위성, 그리고 2028년 우주 데이터센터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스타십 V3는 12차 시험 비행에서 모의 위성 배치에 성공했다. 다만 단 분리 후 슈퍼 헤비 부스터의 랩터3 엔진 중 일부가 재점화에 실패하면서 미 연방항공청(FAA)의 조사 요청으로 추가 시험 비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스페이스X는 기술적으로 통제 가능한 문제로 보고 있으며 13차, 14차 비행 계획을 업데이트했다. 과거 FAA의 조사 요청 후 비행 재개까지 2~4개월의 기간이 소요됐기에 스타십 13차 비행 재개가 회사의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스페이스X 전 사업 부문의 성장 계획에 차질 발생이 불가피하다.
S&P500을 제외한 나스닥100, 러셀1000, 뱅가드, MSCI는 지수 내 스페이스X 조기 편입에 따라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패시브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상장 당일 스페이스X의 유통 주식 비율이 4.2~4.9%로 지수 내 편입 비중이 크지 않지만 상장 1년을 기준으로 3그룹으로 나뉘어 기존 주주들의 주식이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직원 및 일반 투자자는 2Q26 실적발표+2일부터 IPO+180일까지, 일부 핵심 투자자 및 임원은 4Q26 실적발표+2일부터 2Q27 실적발표+2일까지, 머스크의 지분은 IPO+366일에 록업이 해제된다. 록업 해제로 유통 주식 비율이 늘어나면서 주요 지수 내 편입 비중 또한 단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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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요약
구 분 내 용
발행자 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 (티커: SPEC, 나스닥)
발행 주식 수 555,555,555주(4.2%)
초과 배정 83,333,333주(0.7%)
공모가격 135달러(750억~820억달러)
상장일 2026년 6월 12일
자금 사용용도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 발사 인프라 개선 및 발사체 개발, 군집 위성 용량 확대, 일반 운영 목적
록업 해제
1) 머스크 IPO+366,
2) 핵심 투자자, 임원 4Q26~2Q27 실적발표
3) 기타 주주 2Q26 실적발표~IPO+180
주관사
골드만삭스, LLC, 모건스탠리, JP모간 등
자료: 스페이스X, 신한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