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김남준 민주당 후보 당선

입력 2026-06-04 05:50
수정 2026-06-04 06:08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실시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4일 오전 5시50분 기준 개표율 99.79% 시점에서 김 당선인은 61.63%(4만3745표)를 획득했다.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는 25.34%(1만7990표)에 그쳤고, 김현태 무소속 후보는 13.02%(9243표)를 얻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의원직을 자동 사퇴, 4년 만에 치러졌다.

김 당선인은 이번 당선으로 처음 원내에 입성한다. 그는 2014년 성남시청 대변인을 시작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민주당 대표직을 수행하는 내내 보좌했으며, 청와대 대변인도 역임한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