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선 14곳 잠정투표율 60.9%…'격전지' 부산 북갑 1위

입력 2026-06-04 00:34
수정 2026-06-04 00:36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잠정투표율이 60.9%로 집계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226만7121명 가운데 138만1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등이 반영된 최종 잠정 투표율은 60.9%를 기록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 14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선거구별로는 최대 격전지로 꼽힌 부산 북갑의 투표율이 7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남 공주·부여·청양 68.8%, 전북 군산·김제·부안 을 67.6%, 울산 남갑 65.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51.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을과 경기 평택을은 각각 54.7%, 경기 안산갑은 56.3%로 집계됐다

재보선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집계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선 한경닷컴 기자 gimme_s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