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은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에 900점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다. 당선작은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은 지난달 1~31일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 결과, 339명이 작품 901점을 출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10회 공모전에 237명이 작품 558점을 낸 것을 고려하면 올해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이번 공모전은 아가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가 함께 주최한다.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지는 아파트 사진을 공유하고 행복한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가포럼과 한경, 대한건축사협회가 각사 홈페이지에 당선 내용을 게재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1점)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최우수상(2점) 수상자에겐 한국경제신문사장상 및 대한건축사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윤영호 아가포럼 부회장은 “가족의 생활 터전인 아파트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10년이 넘은 공모전을 통해 아파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