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트레이딩(대표 조광현)이 미국 피트니스 기업 ’33 Threads’의 국내 공식 총판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NK트레이딩은 기존에 유통하던 테비(TAVI)를 포함해 토삭스(ToeSox), 보레이(Vooray), 베이스33(Base33), 미쥬(Mizu) 등 33 Threads 산하 전 브랜드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통합 운영에 들어간다.
NK트레이딩은 이번 통합 유통 체계 구축을 통해 브랜드 관리 및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유통망 가동을 위해 오는 16일 ‘ToeSox 공식 B2B 온라인 주문 포털’을 개설하며, 6월 중순부터 가을 컬렉션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33 Threads는 미국 샌디에이고를 기반으로 한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룹이다. 현재 토삭스, 테비(TAVI), 보레이(Vooray), 베이스33(Base33), 미쥬(Mizu) 등 브랜드를 통해 운동 및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엔케이트레이딩은 나보소(Naboso), 발란스드바디(Balanced Body), TRNR, 조그올리지(Jogology) 등의 해외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조광현 대표는 “33 Threads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게 되면서 국내 스튜디오 및 소비자에게 보다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8월에는 스타필드에서 토삭스 팝업 행사를 진행해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리 부츠홀츠(Barry Buchholtz) 33 Threads 최고경영자는 “NK트레이딩과의 단일 파트너십 구축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간 시너지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