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개발사업 1.5조 PF 조달

입력 2026-06-02 13:43
수정 2026-06-02 14:26

롯데건설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위한 1조50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무리했다.

롯데건설은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PF 금융 약정이 지난 1일 최종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약정은 키움증권 주관으로 진행됐다.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참여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인수했다.

PF 실행으로 롯데건설의 우발채무 2280억원은 전액 해소된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전체 우발채무 규모도 약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폐점한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부지를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총 18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