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경비함정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정비창장을 공개 채용한다.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정비창의 효율적인 운영과 경비함정 가동률 향상을 책임질 해양경찰정비창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임기제 부이사관(3급) 직위로, 임기는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총 5년 범위 안에서 연장할 수 있다.
해양경찰정비창은 지난해 목포에 본창이 신설되면서 조직 규모가 커졌다. 기존 부산정비창을 소속기관으로 편입했고, 이에 따라 정비창장 직급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됐다.
이번 채용은 직급 상향 이후 처음 실시되는 공개채용으로, 해양경찰청은 함정 정비와 조직 운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일반요건과 공무원 경력요건, 부서 단위 책임자 경력요건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되며, 공직 안팎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7~8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해양경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