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이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1000여 가구 규모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일원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 총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BS한양, 대보건설, 강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밀양에서 처음 공급되는 수자인 브랜드 단지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가구 규모(전용면적 55·59㎡)다.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이 주력이다. 1단지 물량 중 318가구는 통합공공임대로 공급된다.
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가구(전용 77·84㎡)다. 2단지 물량 중 208가구는 임대 6년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단지는 계획도시인 밀양시 공공주택지구에 자리잡아 신도시형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포초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일부 가구는 밀양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부북지구는 인근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대규모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이 빠른 곳이다. 사포로와 밀양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쉽고 남밀양 나들목(IC)와 KTX 밀양역 접근성도 좋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공공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수자인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와 조경, 커뮤니티가 결합해 주거품질을 극대화했다.
BS한양 관계자는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과 첨단 산단 배후 주거지의 강점을 살려 지역 대표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