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게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게임회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게임 창업가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하대는 최근 게임사 블랙스톰과 ‘인하 게임 빌더스 캠프’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에 합의했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게임 기획·게임 개발·3D 게임 그래픽 분야의 국비 지원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 게임 빌더스 캠프는 청년 창업가들이 기업 현장에서 직접 인프라를 활용하며 신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블랙스톰은 선정된 창업팀에게 시설, 장비, 소프트웨어, 콘텐츠, 기술 지원 등 고도화된 개발 인프라를 제공한다.
블랙스톰의 현직 전문 인력이 개발 PM 역할을 수행하며 수료생들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개발 일정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관리와 함께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업장학금 지급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현재 게임 국비 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인하 게임 빌더스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행·창업 지원받게 된다.
이영우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수료생은 청년 개발자로서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히고, 블랙스톰은 역량 있는 신진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