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써밋 더힐'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2.5대 1을 기록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써밋 더힐 일반공급 1순위 211가구 모집에 6860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기록한 타입은 전용 84㎡C로, 1가구 모집에 78명이 신청했다. 84㎡A도 8가구 모집에 482명이 신청해 6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써밋 더힐은 특별공급에서도 221가구 모집에 4931명이 지원해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총 30개 동, 전용면적 39~150㎡, 총 1515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써밋 더힐 전용면적별 최고 분양가는 △39㎡ 12억2450만원 △49㎡ 16억7510만원 △59㎡ 22억4700만원 △84㎡ 29억7820만원이다. 여기에 사실상 기본 옵션인 '발코니 확장 공사비'(84A 기준 2220만원)만 보태면 국민평형을 기준으로 30억원이 넘어간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