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유통 전문기업 요은글로벌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BE(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중화권 시장 유통망 확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CBE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뷰티 산업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사, 제조사,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요은글로벌은 토리든, 쏘내추럴, 아비브, 넘버즈인, 어뮤즈, 힌스 등 30개 이상의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대형 통합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다양한 K-뷰티 제품군이 소개되었으며,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복수 브랜드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유통 구조와 현지 네트워크 역량이 주된 상담 내용으로 다뤄졌다.요은글로벌은 홍천M&T와 중국 베이펑(?峰)사의 합작법인(JV) 형태로 설립된 기업이다. 브랜드 발굴부터 현지 유통, 시장 안착, 채널 확장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글로벌 유통 솔루션 구축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삼고 있다.
요은글로벌 대표는 “이번 CBE는 요은글로벌의 유통 경쟁력과 브랜드 연결 역량을 시장에 선보인 자리”라며 “앞으로 중국 및 중화권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K-뷰티 브랜드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