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매출 관리와 고객 응대를 돕는 스마트 솔루션이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며 상생 경영에 나섰다.
넥스트뱅크의 스마트 매장 관리 솔루션 '매장비서'가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부담을 덜고자 5월부터 AI 리뷰 관리, 주문앱 매출 조회, 카드 매출 조회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비서와 연동된 제휴 POS사인 아임유, 스마트로, 메타시티, 한국결제네트웍스, 유니온소프트를 이용하거나 제휴 협력사를 통해 가입한 매장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AI 리뷰 관리 기능은 주요 주문앱에 등록된 고객 리뷰를 분석해 댓글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리뷰 응대에 드는 시간을 줄이면서도 일정 수준의 응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출 조회 기능은 주문앱 매출과 카드 매출을 각각 확인할 수 있어 매출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넥스트뱅크 이형규 대표는 "소상공인 입장에서 지금 당장 필요한 기능을 비용 걱정 없이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