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치킨 9990원·한우 등심 6990원…롯데마트 먹거리 행사

입력 2026-05-08 07:43
수정 2026-05-08 07:44

롯데마트가 오는 13일까지 주요 신선·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의 달과 나들이 시즌을 맞아 델리, 음료, 구이류, 과일, 채소 등 수요가 높은 먹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나들이용 간편 먹거리로는 델리 상품과 음료를 할인 판매한다. '큰치킨' 국내산 1팩은 9990원, '큰초밥' 20입은 1만2990원, '온가족 모둠도시락' 1팩은 1만5990원에 선보인다. '뉴 경양식 함박스테이크' 5입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탄산·커피음료 49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지평 평생 막걸리' 750㎖도 99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 먹거리와 과일도 행사 대상이다. '끝돼 삼겹살·목심'과 '끝돼 항정살' 냉장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은 100g당 699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척아이롤 냉장 상품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과일은 당도 선별 수박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한다. 집밥 수요를 겨냥해 '뉴질랜드 단호박', 국산 '팽이버섯', '깐마늘', '열무·얼갈이'와 '부추'도 특가에 판매한다.

정부 할인 지원 행사와 연계해 '성주참외' 1.2㎏ 봉, '햇배추', '햇양파' 2㎏ 망, '애호박' 2입 봉 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판전복' 특대 5마리는 약 50% 할인가에, '데친 홍게' 냉장 상품도 20% 할인한다.

롯데마트·슈퍼 박상욱 전략마케팅부문장은 "가정의 달과 나들이 시즌에 맞춰 고객 수요가 높은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할인 행사와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