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국 대체로 흐린 뒤 맑음…낮 최고 23도 [내일 날씨]

입력 2026-05-07 09:25
수정 2026-05-07 09:28

어버이날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도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남동진하며 오전 한때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으나, 오후부터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되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 동부와 서부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