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잡고 '나만의 롯데리아' UTme!(유티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클로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에 고객이 직접 롯데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더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UNIQUE'(유니크)’와 'FUN'(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개성 넘치는 UNIQUE 디자인이나, 롯데리아의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창의성을 발휘한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총상금은 150만원 규모로, 오는 1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18일 1차 수상작(20명)을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각 주제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과 함께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유니클로 'UTme!' 컬래버 스탬프로 실제 출시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미닝아웃'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롯데리아의 친숙한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 여러분의 개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