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의 무순위 및 임의공급 청약을 27일 동시 진행한다.
소위 ‘줍줍’ 이라 불리는 무순위 및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 1일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면적에 따라 공급 방식이 다르다. 전용 84㎡ A·B·C타입과 전용 103㎡ A·B타입은 무순위로 진행된다. 전용 116㎡ 및 119㎡ A·B타입은 임의공급으로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은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임의공급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가구주인 미성년자면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 상승 전망 속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따.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84㎡C 와 103㎡A 등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권 전매는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차별화된 설계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약 15가구당 엘리베이터 1대를 배치,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도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공간 역시 가구당 1.52대 수준으로 넉넉하게 설계됐다. 실내는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가구에 폭 2.5m 최대 17m 광폭 테라스와 알파룸이 설계됐다. 최상층 거실에는 최대 3.5m의 높은 층고가 제공된다.
용인 플랫폼시티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4배 규모로 계획된 용인 플랫폼시티는, 첨단산업과 주거·상업·문화·복지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과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인근에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중이다. 중부대로·동부대로 등 도로 교통망을 통해,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의 흥덕IC·수원신갈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 역시 수월하다.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몰 · 광교호수공원 등이 자리한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판타지움 등 수원 영통의 대형 상업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의 이마트 흥덕점·롯데마트 신갈점·코스트코 공세점 등 역시 가깝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는 용인 영덕지구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신갈공원·신대호수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태광CC가 접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