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드라마·영화 넘나든 베테랑 배우 이남희 별세

입력 2026-04-22 21:54
수정 2026-04-22 21:55
베테랑 배우 이남희가 향년 64세로 세상을 떠났다.

1962년 태어난 고인은 40여년 동안 연극,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다.

출연작으로는 연극 '안티고네' '오셀로' '운현궁 오라버니' 등이, 드라마로는 '닥터 프리즈너' '육룡이 나르샤' '무신' 등이, 영화로는 '서울, 에비타' '검은 사제들' 등이 있다.

특히 2011년 연극 '우어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 역을 맡아 제48회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제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