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AI 통합 관리·양자암호…기업 AX '보안 해법' 한곳에

입력 2026-04-21 15:31
수정 2026-04-21 15:43
아이티센그룹이 ‘월드IT쇼 2026’에서 주요 계열사와 함께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할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티센클로잇, 아이티센피엔에스, 씨플랫폼 등 아이티센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차세대 가상화 플랫폼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AI 시대 비즈니스 보안 등 기업용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이티센클로잇의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은 보안 사고 우려로 AI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폐쇄망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강력한 통합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씨플랫폼은 차세대 가상화 플랫폼 ‘스마트브이’를 선보이며 보안 내재화형 가상화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오픈소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스마트브이는 기존 상용 솔루션 대비 합리적인 비용과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아이티센피엔에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기술이 아키텍처 단계부터 통합 적용돼 AI 기반 해킹 위협으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AI, 보안, 가상화, 데이터 플랫폼 등 아이티센그룹 전반의 솔루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보안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인프라 플랫폼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