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은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 티몰과 도우인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시그닉은 티몰과 도우인 입점을 시작으로 징동, 콰이쇼우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샤오홍슈에서 왕홍(중국 인플루언서)과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Z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회사는 지난해 9월에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 브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미국 틱톡숍에 입점하는 등 해외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그닉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 친화적인 비주얼과 글로벌 현지 Z세대와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챌린지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시작으로 채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