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맞춤형 인재 키운다”… 동양미래대, 9호관 기반 교육혁신 본격화

입력 2026-04-20 13:00
수정 2026-04-20 14:42


동양미래대학교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대학은 최근 9호관 준공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연계형 교육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9호관은 기존 강의중심 교육시설과 달리, 산학협력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가능한 복합형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기업 연계 프로젝트, 협업 기반 실습, 문제 해결형 학습(PBL) 등을 수행하며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를 도입해 기업 및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대학 측은 9호관을 중심으로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동양미래대학교 관계자는 “9호관은 교육 공간을 넘어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구조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