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일본인 치과의사·위생사 대상 '제17회 미니쉬코스' 성료

입력 2026-04-20 11:26
수정 2026-04-20 11:27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일본인 치과 의료진 대상 제17회 미니쉬코스 글로벌을 통해 수료생 59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생은 치과의사 32명, 치과위생사 27명 등 총 59명으로, 누적 수료생은 434명이다.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강생의 치과는 도쿄 소재가 70%를 차지했다.

미니쉬코스는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를 위해 수료해야 하는 공식 교육과정이다.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한 미니쉬 치료의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일본 현지 프로바이더인 아시카가 덴탈클리닉 시마자키 타이토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단위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동반 교육을 받았다. 실습에서 실제 진료 프로세스를 습득했으며, 수강 대상을 미니쉬 프로바이더 계약을 마친 치과로 한정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국내 프로바이더, 강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일 프로바이더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오는 10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100명 규모의 코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일정은 신청이 마감됐다. 4월 현재 프로바이더 수는 일본 53곳, 한국 43곳 등 총 106곳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동반 교육으로 수료생들의 미니쉬 진료 개시 시점이 한 달 이내로 앞당겨질 것”이라며 “현지에서 환자 진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