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블라썸 치크닉' 팝업…고객 접점 확대

입력 2026-04-17 11:04
수정 2026-04-17 11:05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교촌그룹 주요 브랜드를 모은 '블라썸 치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팝업은 봄 소풍 분위기를 반영한 '치크닉(치킨+피크닉)' 콘셉트로 꾸며졌다.

교촌치킨을 비롯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 전통주·장류 브랜드 '발효공방1991', 소스 전문기업 'BHNBIO', 식초·절임무 생산업체 '케이앤피푸드' 등 교촌그룹 주요 브랜드 5곳이 참여한다.

팝업 현장에서는 한정 메뉴와 주류 세트 등을 선보인다. 교촌치킨 메뉴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청귤순살'을 포함해 '허니갈릭순살', '칠리&나쵸순살' 등 순살치킨 3종을 판매한다.

주류 라인업으로는 문베어 수제맥주 세트 2종과 발효공방1991의 'APEC 은하수 막걸리 세트' 등을 준비했다. 교촌은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구성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농심과 협업한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SNS 인증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무 발효 식초와 발사믹 식초를 섞은 시음 행사도 운영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고객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교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