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봄·여름 시즌 한정으로 초대형 사이즈 음료 ‘자이언트 버킷’을 출시한다.
던킨은 기존 스몰 사이즈 음료보다 약 4배 큰 1.4L 용량의 ‘자이언트 버킷’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 아이스 음료 수요와 대용량 제품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신제품은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와 ‘자이언트 버킷 피치’ 2종으로 구성됐다. 손잡이를 달아 휴대성을 높여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 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던킨 원더스 청담점, 강남점, 서울역점에서 먼저 판매한 뒤 전국 매장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일부터 물량 소진 때까지 해당 3개 매장에서 현장 구매 고객에게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를 1000원 할인 판매한다. 오는 2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 7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던킨은 앞서 미국 던킨이 지난 2월 자이언트 버킷을 선보인 뒤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면서 한국 출시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