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KT ‘파트너스데이’ ‘우수협력상’ 수상

입력 2026-04-16 10:34
수정 2026-04-16 10:36


AI·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기업 슈어소프트테크는 KT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6 KT 파트너스 데이’에서 ‘우수 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KT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사와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슈어소프트테크는 KT의 차세대 핵심 사업인 ‘K-Intelligence’ 프로젝트에서 신규·고난도 영역인 AI 에이전트 검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어소프트테크는 AI 에이전트 검증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해 대규모 검증 환경을 신속하게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검증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서비스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해당 검증 플랫폼은 챗봇을 포함한 총 7종의 AI 에이전트에 적용되어, 지난 2025년 11월 ‘K-Intelligence’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는 슈어소프트테크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Trustworthy AI’ 사업 전략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슈어소프트테크는 AI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편향성, ▲데이터 유출 등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Test of AI’ 역량을 강화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특성에 맞춰, 단순한 결과값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실행 과정 전반을 추적하고 검증하는 체계가 중요한 만큼 회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다양한 산업 분야로 AI 에이전트 검증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슈어소프트테크 오승욱 대표이사는 “AI 시대로의 전환과 도전을 KT와 함께하며 성공적인 결실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검증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