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오형석 책임매니저, 2026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서 동메달

입력 2026-04-14 10:44
수정 2026-04-14 10:45

강원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센터 소속 오형석 책임 매니저가 2026년 강원도 기능경기대회 기계설계 CAD 직종에서 동메달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형석 책임 매니저는 오는 8월 22~28일 인천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오형석 책임 매니저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SDI에서 약 6년여간 근무하며 실무 역량을 쌓아온 숙련기술인이다.

재직 당시 제13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기구설계 직종에서 금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공군 기술병 복무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 연구개발(R&D) 경험 등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센터에 영입됐다.

현재는 센터의 책임매니저로서 설계 지원, 시제품 제작, 장비 활용 지원 등 지역 소공인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인프라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숙련기술인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공인 지원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 장비·시설 제공, 기술 교육, 시제품 제작 및 컨설팅 등 종합적인 제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원주=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