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소리나는 성과급 덕분에 / 의대 인기 넘는 반도체 계약학과
취업난 속에서 대기업 입사가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의대 수준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 증권은 내년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447조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경우 SK하이닉스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성과급 지급액은 12억9000만원으로 추산됩니다.
입시 현장에서는 ‘의치한약수반도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고액 컨설팅과 전문 입시반이 신설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산업의 성장과 파격적인 처우가 맞물려, 공대를 졸업해도 의사 못지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 티웨이 무급휴직 도입 / 국제선 취소 26% 증가 여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국내외 항공사들이 받는 타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공유 가격이 급등한 데다 당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웨이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는 무급휴직을 시행하거나 노선을 축소하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분산투자' 하려고 ETF 샀는데… 현실은 '기승전-삼전닉스'?
안전하게 분산투자하려고 산 국내 주식형 ETF, 까고 보니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 두 종목에 쏠린 상품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종목 주가가 빠질 때 펀드 수익률이 전혀 방어되지 않는 만큼, 투자 전 내 ETF의 구성 종목 비중을 반드시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미국에 38조원 쏜다!" 정의선 회장의 파격적인 글로벌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미국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완벽히 장악하기 위해 무려 38조원이라는 역대급 초대형 투자 보따리를 풀 예정입니다. 일시적인 전기차 수요 정체 우려 속에서도 압도적 1위를 굳히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뚝심 있는 승부수가 향후 관련 부품주와 증시에 강한 상승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