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신도시'에 시선 집중…'동탄 그웬 160' 이달 분양

입력 2026-04-13 15:32
수정 2026-04-13 15:33

동탄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완성형 신도시'의 모습을 갖춘 가운데,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B11블록에 '동탄 그웬 160'이 분양에 돌입한다.

한토건설은 이달 중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2~118㎡,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 그웬 160'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탄 그웬 160'은 기존 공동주택의 평면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와이드 테라스 홈(Wide Terrace Home)'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광폭 테라스와 다락 설계가 적용돼(일부 가구) 입주민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가구당 1.86대의 넉넉한 주차 환경을 구축하고, 100% 지하 주차 설계를 적용했다.

입지를 살펴보면, 단지 바로 앞에는 현민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바른중학교가 2026년 3월 개교했으며, 동탄11고교(2027년 3월 개교)가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동탄 트램 206역(예정)이 들어서면, KTX(예정)·SRT·GTX-A 노선이 지나는 동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복합시설용지와 주상복합 부지가 계획돼 상업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넓은 평형 구성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 만큼, 동탄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탄 그웬 160'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구 영천동 863-5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동탄2신도시는 지난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 4단계까지 사업을 완료했다. 도시의 골격은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고, 현재 진행 중인 5단계 사업도 올해 안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