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 운영

입력 2026-04-13 09:42

산림청은 숲길을 활용한 국민의 여가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명품 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를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명품 숲길 50선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지정된 걷기 좋은 숲길로,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산촌 관광자원으로 주목받는다.

‘명품 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총 23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참여 기회를 늘리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인증제는 스마트폰 앱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한 GPS 기반 온라인 인증과 숲길 현장 스탬프를 이용한 오프라인 인증 방식을 병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중 50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앱을 통해 전자 인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실물 인증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50개 명품 숲길을 모두 완주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품 숲길 완주 인증제는 국민이 숲길을 보다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가까워지는 계기”라며 “이번 기회에 명품 숲길의 가치와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