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우세지역 선거열기 확산"

입력 2026-04-13 09:22
수정 2026-04-13 09:38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12일 포항시 현장을 필두로 경선 막바지 강세지역과 접전지역 선거 열기 확산에 집중했다.

경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당원을 가진 포항지역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영덕출신 장경식 전 도의회의장 등이 합류해 탄탄한 조직세를 갖췄다.

또,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모성은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시민·봉사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하거나 선거조직에 합류하면서 밑바닥으로부터 확산되는 조직 열기가 막바지 힘을 발휘하고 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이날 죽도시장 등 포항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는 11일 시민단체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모성은 의장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진 범대본은 시민 원고 50만 명에 달한 집단소송을 시작했고,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소송을 주도하였으며, 정부를 상대로 지진피해 위자료 소송 1심에서 승소한 바 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도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 캠프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12일 포항과 경주 등 동부 지역을 필두로 13일 안동, 영주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북부지역 등을 집중 공략하는 마지막 선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