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 기흥휴게소 인근 고속버스 불…승객 20여명 전원 대피

입력 2026-04-12 17:13
수정 2026-04-12 17:14

12일 오후 3시 58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기흥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다.

세종시에서 서울 강남구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20여명이 탑승해 있었다. 불이 번지기 전 탑승자 전원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앞부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