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지사 후보에 이원택

입력 2026-04-10 19:46
수정 2026-04-11 00:45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 재선 의원인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냈다. 이 후보는 경선에서 전북 ‘완주·진안·무주’ 지역구 3선 의원인 안호영 예비후보를 제쳤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당초 3파전이었지만 김관영 전북지사가 음식점에서 시·군의원 등에게 대리 운전비를 나눠준 일로 제명당해 양자 대결이 이뤄졌다.

이 후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품어 안고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모든 뜻과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했다.

제주지사 후보 경선에선 위성곤·문대림(기호순) 예비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탈락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16~18일 치른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