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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가 메타와 2032년까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에도 142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추가 계약(210억달러·약 31조원)까지 합하면 총 352억달러 규모다. 코어위브는 메타에 공급할 클라우드 인프라 일부에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구동 시스템 루빈을 탑재할 예정이다. 메타는 올해 AI 부문에 135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CNBC 등에 따르면 메타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대신 외부 기업과 손잡은 것은 AI 연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코어위브는 이날 나스닥에서 전날보다 3.49% 상승한 92달러에 마감했다. 메타는 2.61% 오른 628.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