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배희영)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 강화 및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하남돼지집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입헌군주제라는 극의 분위기 속에서 하남돼지집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로스팅쉐프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와 500℃ 고온 초벌 시스템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Disney+)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만큼, 하남돼지집은 이번 협업을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추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그릴링 서비스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시장에서의 매장 오픈 및 현지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있다.
콘텐츠 협업을 통한 마케팅은 외식업계에서도 주요 홍보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확대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