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의 아침밥' 먹었다가…부산서 집단 식중독 증상

입력 2026-04-10 13:23
수정 2026-04-10 13:24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됐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A 대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은 학생 2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도시락은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추진하는 대학생 복지 지원 사업인 '천원의 아침밥'에 따라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보건 당국은 조사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도시락 제조업체와 학교에서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지역에서 추가로 접수된 식중독 의심 증상 신고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