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가 2025년 결산 결과 매출과 당기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52억 3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 33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3% 늘었다. 지난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매년 실적이 증가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재무 건전성의 핵심 지표인 누적 선수금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5년 기준 선수금은 12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다. 이는 영업 10년 차 미만의 후발주자로서 거둔 유의미한 성과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고객 중심 경영과 투명한 운영을 꼽았다.
SJ산림조합상조는 상조업계에서 단 7곳만이 보유한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채무지급보증 계약을 도입하고, 예치기관 신용평가 1등급 획득 및 서울시 선불식 할부거래업 점검 무결점 판정 등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 항목을 현금이나 대체 물품으로 돌려주는 ‘SJ 페이백 제도’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창석 대표이사는 “4년 연속 흑자와 선수금 1200억 원 돌파라는 성과는 정직한 운영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믿음직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