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시행 앞두고 모의시장 운영

입력 2026-04-06 19:08
수정 2026-04-06 19:09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14일 프리·애프터마켓 시행을 앞두고 테스트 지원을 위한 모의시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모의시장은 9월11일까지 23주간 운영된다. 이 기간 3주마다 매매 거래 정지 및 시장 임시 정지 조치 등 테스트 시나리오를 변경해 운영된다.

운영 첫날인 이날 증권시장에서 영업하는 전체 회원사 50곳이 테스트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 점검을 시작했다.

거래소는 "실제 제도 요건과 동일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회원사들이 시스템 정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의시장 운영 기간이 당초 15주 계획보다 8주 연장된 만큼 안정적 시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