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북면 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1~12일 북면 벚꽃길 일원에서 ‘제11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위례벚꽃축제는 북면 주민들이 약 15㎞ 벚꽃길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지역 축제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가요제, 주민자치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버블쇼, 퀴즈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개·폐막식에는 신수아와 앵두걸스, 박현빈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진수곤 천안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벚꽃길을 걸으며 설레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