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 '봄 힐링 여행' 기획전을 오는 5월31일까지 전국 14개 지점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각 지점 인근 봄꽃 명소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이른바 '꽃캉스'(봄꽃+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관광지 입장권 또는 지점별 혜택 2인으로 구성됐다.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4곳(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로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도보 5분 거리의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을 즐실 수 있도록 와인 1병과 칠링백,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십리벚꽃길 인근에 있어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전 지점 평균 예약률은 전년 대비 10% 이상 앞서며 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지점별 인근 벚꽃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즌에 맞는 지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