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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윤신애PD</i>
미국과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더해 구글 터보 퀀트 쇼크까지 더해지며 코스피가 막판 3% 넘게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6%까지 급락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81.75p(3.22%) 내린 5460.46에 마감했다.
이날 48.15p(0.85%) 하락하며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장후반 낙폭을 늘렸다.
투자자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980억원, 339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3조599억원 순매수했다.
이란 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운영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공개한 것이 반도체 기업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지수는 22.91p(1.98%) 하락한 1136.64에 마감했다.
개인이 484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15억원, 13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507.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503.2원으로 출발해 장중 1509.3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 압력을 이어갔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