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만 먹던 그 라면"…롯데마트, 농심 '순라면' 국내 출시

입력 2026-03-25 08:42
수정 2026-03-25 08:43

롯데마트·슈퍼는 수출 전용 제품인 '농심 순라면'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어 온 라면이다. 신라면, 짜파게티 등과 함께 농심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린 상품으로 국내 미출시 라면 가운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창립 행사 '메가통큰' 일정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해당 제품을 단독으로 선판매한다. 다음달 8일까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할 시 10%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마트·슈퍼 이영주 조미대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