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입력 2026-03-25 07:37
수정 2026-03-25 07:49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를 비공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중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최종 상장 여부 역시 SEC의 심사 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으로,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