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대상 수상

입력 2026-03-24 08:36
수정 2026-03-24 08:38
지평주조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가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 '지평소주'가 우리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2014년 첫 개최 이후 국내의 우수한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한편,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약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한다.

지평주조의 이번 수상은 주력 제품군인 막걸리뿐만 아니라, 새롭게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 중인 증류주 영역에서도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공인받았다.

지평주조의 대표 제품인 '평생막걸리'는 발효 과정에서 미세한 조정을 통해 쌀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리면서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편안하게 막걸리를 즐기기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지평소주'는 '멀티 레이어드 블렌딩'을 통해 쌀·보리?수수 등 세 가지 곡물의 향을 층층이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25도의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에도 곡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해 니트(Neat)는 물론 하이볼 등에도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어 2030 소비자 취향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평생막걸리와 지평소주의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이룬 성과”라며 “지평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술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