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11년 만에 정상 탈환

입력 2026-03-23 10:03
수정 2026-03-23 10:04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다.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되찾았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7000만원)다. 김효주는 다음 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